중급투구

ERA+

조정 평균자책점

평균자책점을 리그 평균과 구장 효과에 맞춰 100이 평균이 되도록 바꾼 값. 클수록 좋다.

100평균 (정의상)

쉬운 설명

평균자책점 3.50은 타고투저 시즌엔 훌륭하고 투고타저 시즌엔 그냥 괜찮은 정도다. 홈구장이 타자에게 유리한지 투수에게 유리한지도 숫자를 흔든다.

ERA+는 그런 차이를 걷어 내고 리그 평균을 100에 맞춘다. 150이면 리그 평균의 1.5배 수준이라고 읽는다. 평균자책점과 달리 클수록 좋다.

수치 기준

80
매우 부진
91
평균보다 나쁨
111
평균보다 좋음
125
좋음
143
정상급

FanGraphs ERA- 경험칙(선발 기준)을 ERA+로 바꾼 대략적인 구간이다. 불펜 투수는 보통 더 높게 나온다.

자세한 설명

ERA+ = 100 × lgERA ÷ ERA

lgERA
리그 평균자책점 (구장 보정)
ERA
그 투수의 평균자책점

평균자책점이 분모에 있어서 눈금이 고르지 않다. 리그 평균의 절반이면 200이지만, 두 배면 50이다. 좋은 쪽은 숫자가 빠르게 커지고 나쁜 쪽은 천천히 줄어든다.

FanGraphs는 평균자책점을 위에 둔 ERA-를 쓴다. 100이 평균인 건 같고 작을수록 좋다. ERA-는 눈금이 고르게 움직여서 ‘평균보다 몇 % 나은가’를 읽기가 쉽다.

보정하는 건 리그와 구장뿐이다. 수비가 좋은 팀에서 던졌거나 운이 따른 시즌이면 ERA+도 같이 좋아진다. 그 몫까지 걷어 내는 건 FIP 계열이 하는 일이다.

흔한 오해

“ERA+ 150은 평균자책점이 평균보다 50% 낮다는 뜻이다.”

평균자책점으로는 3분의 1 낮다는 뜻이다. 리그 평균이 4.50이면 ERA+ 150은 평균자책점 3.00(구장 보정 전)이다.

출처

  1. MLB.com Glossary · Earned Run Average Plus
  2. FanGraphs Library · ERA-, FIP-, xF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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