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메트릭스 핸드북
← 전체 용어
입문타격 · 투구

K%

삼진 비율

Strikeout Rate

정의

타석 가운데 삼진으로 끝난 타석의 비율. 투수에게는 높을수록, 타자에게는 낮을수록 좋다.

읽는 순서

쉽게 말하면

삼진은 공이 그라운드로 나가지 않으니 수비도 타구의 운도 끼어들 수 없다. 투수와 타자가 둘이서만 낸 결과다.

삼진 수를 그냥 세면 많이 던진 투수, 많이 나온 타자가 유리하다. K%는 타석 수로 나눠서 그 차이를 없앤다.

깊게 보면

K% = K ÷ PA
K
삼진
PA
타석 (투수는 상대한 타자 수)

투수 쪽에서 오래 쓰인 9이닝당 삼진(K/9)은 이닝 동안 상대한 타자 수를 보지 않는다. 주자를 많이 내보낸 투수는 이닝마다 타자를 더 많이 상대하므로 K/9가 부풀려진다. 타석 기준인 K%가 더 정확하다.

삼진 비율은 표본이 비교적 빨리 안정되는 편이다. 타자는 60타석 안팎이면 의미 있는 숫자로 본다. 시즌 초반에 타자나 투수에게 생긴 변화를 가늠할 때 먼저 확인한다.

2026 MLB 평균은 22.1%로, 2025년 22.2%와 거의 같았다. 타석이 아니라 공 하나 단위로 더 잘게 보려면 CSW%를 쓴다.

흔한 오해

오해

삼진이 많은 타자는 나쁜 타자다.

실제로는

삼진이 많아도 볼넷과 장타가 많으면 득점 기여는 클 수 있다. 삼진은 아웃 하나로 끝나지만, 인플레이 타구는 병살이 되기도 한다.

같이 보면 좋은 용어

출처

사다리에서의 위치

공 하나 단위타석 결과보다 잘게
  1. K%삼진 비율
  2. CSW%루킹 스트라이크 + 헛스윙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