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f+
구위 점수
Stuff Plus
정의
로케이션은 빼고 공 자체의 물리적 특성만으로 그 공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매긴 점수. 100이 평균이다.
쉽게 말하면
스카우트가 말하는 ‘공이 좋다’를 숫자로 옮긴 것이다. 같은 150km/h라도 무브먼트와 던지는 위치, 다른 구종과의 조합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
짝을 이루는 점수가 둘 더 있다. 제구를 매기는 Location+, 그리고 볼카운트까지 함께 보는 Pitching+다.
숫자 읽는 법
- 100평균 100
- 80약함
- 110위력적
- 120엘리트
- 130리그 최상위
구종 단위로 10점이 대략 1 표준편차다.
깊게 보면
FanGraphs가 공개하는 모델로, Eno Sarris와 Max Bay가 앞선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입력값은 릴리스 포인트, 구속, 수직·수평 무브먼트, 회전수, 그리고 주 패스트볼과의 구속·무브먼트 차이와 회전축 차이다.
점수는 구종마다 따로 매기고, 투수 전체 점수는 구종별 점수를 투구 비중에 따라 합친 것이다.
Pitching+는 Stuff+와 Location+의 평균이 아니다. 공의 특성에 로케이션, 볼카운트, 타자 손 방향까지 넣은 별도 모델이다. 점수가 믿을 만해지는 속도는 다르다. Stuff+는 시즌 첫 80구 무렵부터 쓸 만하지만, Location+는 400구쯤 던져야 비슷한 수준으로 안정된다. 시즌 초반에 Stuff+를 먼저 보는 이유다.
흔한 오해
Stuff+가 높으면 성적도 좋다.
공이 좋아도 제구가 따라오지 않거나 구종 운용이 단조로우면 결과가 나지 않는다. Stuff+는 출발점이고, 결과는 Location+와 함께 봐야 한다.
리그마다 다른 점
같은 모델을 돌리려면 투구 단위 트래킹 데이터가 필요하다. 공개 데이터가 제한적인 리그에서는 팬이 직접 계산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