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종합 · 트래킹2026년 도입
ABS 챌린지
볼·스트라이크 판정이 불리하게 나왔을 때 타자, 투수, 포수가 추적 기술로 다시 판정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게 한 2026년 MLB 제도.
53.9%2026 MLB 평균 성공률
쉬운 설명
공은 여전히 심판이 판정한다. 판정에 이의가 있으면 그 타석의 타자나 투수·포수가 챌린지를 신청하고, Statcast와 같은 Hawk-Eye 추적으로 다시 판정한다. 감독과 코치, 다른 선수는 끼어들 수 없다.
팀마다 경기당 두 번으로 시작하고, 판정을 뒤집으면 횟수가 줄지 않는다. 두 번 틀리면 그 경기에서는 더 못 한다. 연장전에는 이닝마다 한 번씩을 새로 받는다.
수치 기준
- 39.7%
- 투수
- 48.9%
- 타자
- 58.6%
- 포수
정규시즌 기준이다. 챌린지 10,557번 가운데 5,686번이 뒤집혔다.
자세한 설명
ABS 존은 폭이 홈플레이트와 같은 17인치이고, 높이는 선수의 키(신발 없이 잰 키)로 정한다. 위는 키의 53.5%, 아래는 27%다. 공이 홈플레이트 앞이 아니라 한가운데를 지날 때의 위치로 판정한다. 야수가 마운드에 올라와 있을 때는 챌린지를 할 수 없다.
Baseball Savant는 2026년 2월 ABS 대시보드와 리더보드를 열었다. 성공률만이 아니라, 신청할 수 있었던 판정 가운데 실제로 신청한 비율(챌린지율)과 뒤집을 수 있었던 판정을 얼마나 챙겼는지도 보여 준다. 성공률이 높아도 거의 신청하지 않은 포수는 챌린지로 만든 가치가 작다.
Savant는 신청할 수 있는 판정(챌린지가 남아 있을 때 자기 쪽에 불리하게 나온 볼·스트라이크)이 전체 투구의 약 50%, 그 가운데 해 볼 만한 공은 전체의 약 5%라고 본다. 판정이 바뀔 때의 득점 가치가 상황마다 달라서, 큰 순간일수록 덜 확신해도 신청할 만하다. 득점 가치가 0.3점인 판정이면 뒤집힐 확률이 40%만 돼도 손해가 아니다.
흔한 오해
“ABS는 로봇 심판이 모든 공을 판정하는 것이다.”
MLB의 2026년 방식은 챌린지다. 심판이 모든 공을 판정하고, 신청이 들어온 공만 기계로 다시 본다.
리그별 차이
KBOKBO는 2024시즌에 프로 리그 가운데 처음으로 ABS를 들여 볼·스트라이크 판정 자체를 기계가 한다. 심판 판정에 이의를 걸 때만 기계가 보는 MLB 방식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