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종합
BsR
주루 기여
FanGraphs가 도루, 도루가 아닌 주루, 병살 회피를 득점으로 합친 주루 기여도. 0이 평균이다.
쉬운 설명
도루 개수, 1루에서 3루까지 간 횟수, 병살타 수는 따로 놓고 보면 서로 견주기 어렵다. BsR은 셋을 모두 ‘평균보다 몇 점’으로 바꿔 더한다.
10점쯤이 1승이고, FanGraphs WAR의 주루 부분이 바로 이 숫자다. 0이 평균이라 −면 주루에서 점수를 잃었다는 뜻이다.
자세한 설명
BsR = wSB + UBR + wGDP
- wSB
- 도루와 도루 실패의 득점 가치
- UBR
- 도루가 아닌 주루(한 베이스 더 가기, 태그업 등)
- wGDP
- 병살타를 평균보다 덜(더) 친 득점 가치
wSB에서 도루 하나는 해마다 0.2점으로 고정이고, 도루 실패의 값은 그해 득점 환경(아웃 하나의 득점 가치)에 따라 바뀐다. UBR은 주자가 진루한 상황의 기대 득점 변화를, 같은 상황에서 평균적인 주자가 얼마나 자주 진루했는지와 견줘 매긴다.
UBR 자료는 2002년부터라 그 전 BsR은 도루와 도루 실패만으로 계산한다. 도루 실패가 제대로 기록되지 않은 1950년대 이전 값은 더 조심해서 읽는다.
한 시즌에 주루 플레이가 많지 않아서, 한 해 BsR로 다음 해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Statcast의 주루 득점 가치와 목적은 같지만 계산이 달라 숫자도 다르다.
흔한 오해
“도루를 많이 하면 주루를 잘하는 것이다.”
도루 40개에 실패 25개는 도루 20개에 실패 2개보다 가치가 낮다. 주자가 팀에 보탬이 되려면 3분의 2쯤은 성공해야 한다.